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트 샤 아스타르테 (문단 편집) ==== 시즌 3 시작 ==== 111화에서는 청소를 하던 시녀와 노닥거리고 있었는데,[* 시녀가 일을 해야 하니까 방해하지 말라고 하는데, 네이트는 내 탓이 아니라 네 다리 탓이라고 답한다. 네이트 왈, "네 긴 다리가 너무 예쁘지 않느냐." 둘의 자세를 보면 마치 [[성관계|이거]]를 은근 암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.] 쥬키하가 그걸 듣고 있었다. 그날 밤에는 아르타에게 사과를 한다. 무슨 말씀이냐고 묻는 아르타에게 너와 나의 관계에서는 내가 미안한 게 맞다고 답한다. 이 말을 들은 아르타가 "네이트님. 저는 차라리 네이트님께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. 당신의 그 공감 없는 다정함이 얼마나 잔인하신지 모르시겠죠. 네 미안하셔야 하는 게 맞습니다. 왜 사과하신 건지 알고 있습니다. 걱정하지 마세요. 저는 불 속에 뛰어드는 나방처럼 어리석지 않습니다. 라의 수장이 되어 아아루를 위해 미래를 예견하고 당신 곁을 보좌하는 것, 그 이상을 원하지 않습니다. 그러니 사과하지 말아주십시오. 계속 모른 척해주십시오. 실례를 무릅쓰고 먼저 나가보겠습니다."라고 말한 후 방을 나간 후, 네이트는 아르타를 똑똑하다고 평한다. 쥬키하가 또 내 어디가 좋냐고 묻자 "글쎄... 네 붉은 눈이.. 참 예쁘다고 생각하지, 내가 좋아하는 붉은 열매를 닮았거든.. 그리고 그것은 맛도 좋다."라고 답한다.[* 98화에서 소티스도 카라크에게 "네 눈이 참 늘 예쁘다고 생각했어. 내가 좋아하는 빨간 나무 열매가 생각나는 걸."이라고 말했다.] 쥬키하가 또 다른 건 없냐고 묻자 두루마리 2개를 던져주면서 읽어보라고 권한다. 그것은 키르키가 정립한 아아루의 모든 것들인데, 여러가지를 개편해보려는데 혼자만으로는 버겁다고 한다. 이걸 왜 나한테 주냐고 묻는 쥬키하에게 "네 머리를 빌리고 싶다. 네게는 지혜가 있다. 지금까지 모르고 살았을 뿐이야. 사용해라. 기왕이면 나를 위해서. 넌 예쁘기만 한 것들이랑은 다르다. 특별해. 지혜로운 자, 마아트."라고 답한다. 상소들을 검토하고 있을 때, 이제트가 "키르키가 또 며칠간 정무를 내팽겨치고 숲속을 헤맸다던데, 키르키도 결국 추해지는군."이라고 말하자 알고 있고, 대부분 상소가 키르키가 아닌 자신에게 오고 있다고 말한다. 이제트가 "내가 보기에 더 이상 너 혼자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어. 아니면 내가..."라고 말하자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한다. 너는 나를 위해 태어나 사라지는 것으로 모든 일을 다했고, 아무리 나라도 감히 그 이상의 과분함을 원하지 않으며 네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하니 가만히 있어도 된다고 한 후 "사랑하는 이제트."라고 덧붙인다.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이제트의 표정이 좋아보이지 않는다.[*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. 네이트는 이제트를 위해서랍시고 한 말이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네이트의 입장일 뿐이고, 이제트의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게 억압하는 것이다. 설령 이제트가 네이트의 의도를 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